이란과 서방 6개국이 내일(2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다시 만납니다.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6월 러시아 모스크바 협상 이후 8개월여 만에 머리를 맞대는 것입니다.
이틀간 예정된 이번 협상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서방국가들이 중대 제안을 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란과 서방 6개국이 내일(2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다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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