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 예산이 자동 삭감되는 '시퀘스터'를 앞두고 미 당국이 구금 중인 불법이민자 수백 명을 '재정 불확실성'을 이유로 풀어줬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민세관단속국은 구금 중이던 이민자 수백 명을 석방했습니다.
이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시퀘스터에 대비한 조치로, 다른 분야에서도 유사한 조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연방정부 예산이 자동 삭감되는 '시퀘스터'를 앞두고 미 당국이 구금 중인 불법이민자 수백 명을 '재정 불확실성'을 이유로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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