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4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중남미 최대 이동통신사 아메리카 모빌의 총수 슬림이 73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2위, 패션 브랜드 자라 등을 소유한 스페인 의류기업 인디텍스의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3위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인 가운데는 홍콩의 청쿵그룹 리카싱 회장이 최고 순위인 8위에 올랐으며 한국인 중에는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69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