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일각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후 한국에 대한 무역적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상원 재무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의회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013년 무역 어젠다'를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브라운 상원의원은 "한국과 FTA로 한국 상대 수출이 늘었지만, 수입은 더 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의회 일각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후 한국에 대한 무역적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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