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북부 도시 알레포에서 화학 무기 공격으로 20명 이상이 숨진 것과 관련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리아 관영 언론인 사나통신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반군이 화학물질이 든 로켓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이번 공격으로 최소 26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시리아 반군이 전투과정에서 화학무기를 썼다는 시리아 정부 주장에 대해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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