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정전사고 원인이 쥐 때문일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냉각장치와 연결된 단자에서 불에 타 눌어붙은 흔적을 발견했으며, 근처에 쥐로 보이는 사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임시 배전반을 건드려 합선이 발생한 게 정전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정전사고 원인이 쥐 때문일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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