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또다시 입원했다고 남아공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맥 마하라지 대변인은 만델라 전 대통령이 폐 감
올해 94살의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에도 3주 동안 입원해 폐 감염증 치료와 담석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이콥 주마 대통령은 "남아공 국민과 세계 만민이 함께 기도해주기를 호소한다"면서 "완쾌를 위해 의료진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또다시 입원했다고 남아공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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