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대부분을 구성하는 암흑물질의 단서가 사상 처음으로 포착됐다고 국제물리학연구팀이 밝혔습니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국제연구팀은 지난 2011년
그러나 증거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새뮤얼 팅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금까지 250억 개의 소립자를 관찰했으며, 이 중 80억 개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전자와 그 반물질 짝인 양전자라고 전했습니다.
우주 대부분을 구성하는 암흑물질의 단서가 사상 처음으로 포착됐다고 국제물리학연구팀이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