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부 부셰르에서 동남쪽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3명이 사망했지만, 인근의 원자력발전소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이란 국영TV 가 보도했습니다.
또 규모 5.3과 4.4의 두 차례 여진이 부셰르 남동쪽에서 발생한 가운데 이란 당국은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남부 부셰르에서 동남쪽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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