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국경을 넘어 북한으로 가는 단체 관광이 차단됐습니다.
단둥 국경 검문소 직원은 "중국과 북한 간 국경이 단체 관광객들에게 차단됐다"며 "북한이 외국인들에게 떠나라고 통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직원은 그러나 "사업상 방문하는 경우 북한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국경을 넘어 북한으로 가는 단체 관광이 차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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