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의 핵개발 시간만 벌어주는 대화를 재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
샤프 전 사령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경제연구소 세미나에 참석해 "지난 수십 년간 대화나 지원으로 북한의 도발을 중단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이 이어져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강행할 경우 군사적 제재도 고려해야 한다"며 그 근거로 강제적 대응 조치를 명시한 유엔 헌장을 거론했습니다.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의 핵개발 시간만 벌어주는 대화를 재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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