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쓰촨성 7.0 강진…2천여 명 사상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80여 명이 사망하고 2천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상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용의자 검거…체첸 출신 이슬람교도
미국 보스턴 테러 용의자 두 명 가운데 도주 중이던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체첸 출신의 용의자 형제는 이슬람교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북한, 중국의 대화 제의 수용"
북한이 중국의 대화 제의를 수용하고 조만간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한·미 '독수리 훈련'의 수위가 막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윗선 축소시도 있었다"…경찰 '술렁'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당시 경찰 윗선의 축소·은폐 시도가 있었다는 증언이 수사팀 내부에서
경찰 조직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 재보선 마지막 주말…빗속 총력 유세
4·24 재보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말을 맞아 후보들이 빗속 유세를 이어가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 성추행범 화학적 거세 첫 확정 판결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 명령이 남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20대 남성에게 처음으로 적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