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소속 클리퍼드 하트 북핵 6자회담 특사가 홍콩 주재 총영사로 발령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 김 한국 주재 미국대사의 후임으로 지난 2011년 6월 취임한 하트
그러나 하트 특사는 한성렬 유엔 주재 북한 차석대사와 비밀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이른바 '뉴욕채널'의 미국 측 당국자로 활동하며 비공식적인 대북 외교활동을 벌여왔습니다.
하트 특사의 후임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국무부 소속 클리퍼드 하트 북핵 6자회담 특사가 홍콩 주재 총영사로 발령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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