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40대 남성이 은행에서 초과 인출을 거부당하자 총을 난사해 4명을 숨지고, 자신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1시쯤 무장한 유대인 남성
범인은 여성 1명을 인질로 붙잡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 인질을 풀어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국경 수비대 경찰관으로 근무했던 이 남성은 은행에서 초과 인출을 거부당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스라엘의 40대 남성이 은행에서 초과 인출을 거부당하자 총을 난사해 4명을 숨지고, 자신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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