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이 미국에 방문 계획을 미리 통보했고 보도 내용도 알고 있지만, 방문이 시작된 이후로는 중국과 접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패트릭 부대변인은 특히 '이번 방문을 북한의 대화 의사를 뒷받침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느냐'는 물음에 "한두 가지 일로 성격을 규정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며 신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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