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허청은 애플이 개발한 손가락 줌 확대 기능 이른바 '핀치 투 줌' 특허가 무효라고 최종 판정내렸습니다.
독일의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는 삼성전자가 미국 법원에 애플의 '핀치 투 줌' 특허가 무효란 내용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법원 배심원단은 지난해 삼성전자의 제품 다수가 이 특허를 침해했다고 평결 내렸습니다.
전자업계는 미국 특허청의 판정으로 삼성전자가 애플에 물어야 할 손해 배상액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특허청은 애플이 개발한 손가락 줌 확대 기능 이른바 '핀치 투 줌' 특허가 무효라고 최종 판정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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