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가구회사 이케아가 매년 세계 산림의 1%인 1천600만㎥ 이상의 목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 41개국, 342개 점포에서 가구를 파는 이케아는 엄청난 양의 원목을 필요로 하며 연간 1천627만㎥의 목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스위스의 온라인 매체 '르 마탱'이 보도했습니다.
매년 1억 개 이상의 물품을 판매하는 이케아는 본사가 있는 스웨덴에 '스웨드우드'라는 목재 공장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세계 46곳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