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 현의 공립 고등학교가 내년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에게 국기 게양과 국가(기미가요) 제창을 강요했다'고 표현한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교육위원회는 내년에 현립고교에서 사용할 교과서를 선정했는데 144개
지난달 24일 가나가와현 교육위원회는 학교장 회의가 끝나고 나서 짓쿄출판의 교과서 사용 의사를 밝힌 28개 학교의 교장을 따로 불러 "강제라는 표현은 지나치다"며 다른 교과서를 신청하라고 촉구해 개입 논란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