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그제(22일) AK-47 소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후아레스 외곽의 한 가정집에 난입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희생자들은 아마추어 야구대회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변을 당했으며 사망자 중에는 7살 여자 아이와 10대 청소년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아레스에서는 마약 조직 간 세력 다툼으로 2010년 한해에만 3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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