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약 5년 동안 150번 골프를 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타임즈에 따르면 가장 자주 동행한 측근은 니털슨 백악관 출장담당 보좌관이었으며 바이든 부통령과 클린턴 전 대통령과도 자주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은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사랑에 대해 여가활동이라는 옹호론이 있지만, 도를 넘었다는 비판론도 만만치 않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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