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상입니다.
<댄스 신동 5살 꼬마>
신나게 힙합 춤을 추는 이 꼬마. 올해 5살인 맥켈빈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이 꼬마는 고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서 수많은 관중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당당히 춤을 춥니다.
그런데 이 꼬마는 어떻게 이런 뛰어난 실력을 갖추게 됐을까요?
다름 아닌 비디오를 보고 집에서 열심히 독학했다고 하는데 그 실력이 대단하네요.
<악어와 함께 지하철에 탄 여성>
매일 수많은 사람들을 실어 나르는 시카고 지하철.
그런데 지난 수요일, 오른쪽 옆구리에 뭔가를 낀 채로 한 여성이 등장합니다.
그녀가 들고 있는 것은 작은 악어인데요.
시카고교통국은 cctv를 통해 이 여성을 추적한 결과 이 여성이 지하철을 빠져나갈 때는 빈손으로 나간 것을 확인했는데요.
이 사실이 알려지자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결국 이 여성은 야생동물을 보호법에 의해 처벌 받을 예정입니다.
<“애완용 거위는 내 삶의 안정제”>
한 여성의 무릎 위에 얌전이 앉아있는 거위.
마치 아기가 안겨 있는 듯한데요.
우연히 거위를 키우게 됐는데 이제는 이 거위가 자신의 삶을 안정시켜주는 존재가 됐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웃주민들은 거위가 내는 큰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요.
게다가 주택가에서는 닭이나 거위 같은 가금류를 기르는 것이 금지돼 있어 그녀는 사랑하는 애완용 거위 머렐과 헤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사랑하는 머렐과 헤어질 수 없다며 현재 변호사를 선임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텍사스 고속도로에서 캥거루 발견>
한밤중 도로 위에서 한 남성이 캥거루와 대치 중입니다.
먹이로 유인하니 캥거루는 관심을 보이는데요.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
이후 남성은 캥거루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 신고를 했더니 경찰은 호주라면 몰라도 이곳 텍사스에서는 캥거루가 발견될 리 없다며 믿지 않았는데요.
결국 이 남성은 캥거루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제는 믿으시겠죠? 하루빨리 캥거루가 안전한 곳에서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