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소니’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출시한 가운데 출시 첫날 100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17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소니가 15일 북미 지역에 PS4를 처음 출시했고 이날 무려 100만대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니는 유럽과 아시아 판매에 앞서 북미에서 가장 먼저 PS4를 출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주 Xbox one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소니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상품 출시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소니는 올해 말까지 전세계적으로 300만대의 판매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소니 PS4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니 PS4, 나도 갖고 싶다” “소니 PS4,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어” “소니 PS4, 인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소니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