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에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몰아쳐 최소 5명이 숨지고 건물 수백 채와 도로가 붕괴되는 등 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일리노이주에서 모두 7개 카운티에서 토네이도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은 일리노이 중부 소도시 워싱턴으로 온 마을이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몰아쳐 최소 5명이 숨지고 건물 수백 채와 도로가 붕괴되는 등 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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