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238명이 탄 터키항공 소속 에어버스 여객기가 착륙도중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4명이 다쳤으며 한국인 승객 1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공항 측은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풀밭으로 미끄러지면서 타이어 하나가 터져 앞부분이 지면과 부딪쳤다고 설명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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