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이 개헌과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올해 주요 활동 목표로 정했습니다.
자민당은 창당 6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당 대회에서 집단자위권 행사 등을 위한 헌법 개정과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올해 운동 방침으로 채택했습니다.
아베 총리도 당 대회에서 일본인의 생명과 평화를 지킬 책임이 있다며 안보 법제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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