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말레이시아 북동부 술루해에서 소형 선박이 뒤집혀 최소 5명이 숨졌다고 현지 GMA 방송이 3일 전했다.
어린이 7명을 포함해 14명의 승객이 구조돼 병원으로
현지 군 당국은 이 선박에 수백 포대의 시멘트와 철강도 실린 점을 볼 때 과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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