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인신매매'라고 표현한 데 대해 해석상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일
이에 대해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아베 총리가 이 같은 영어와 한·일 간의 용어 해석 차이를 교묘하게 이용해 위안부 강제동원 책임을 회피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인신매매'라고 표현한 데 대해 해석상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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