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 첫 F-35 여성 조종사 탄생, 14번의 가상 훈련 완수…“비행은 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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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첫 F-35 여성 조종사 탄생 소식
미국 공군 첫 F-35 여성 조종사 탄생, 14번의 가상 훈련 완수…“비행은 평등하다”
우리 정부가 차기전투기로 도입할 예정인 F-35 기종에서 첫 여성 조종사가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공군은 6일(현지시간) 제33전투비행작전단의 크리스틴 마우 중령이 첫 단독 훈련비행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고 의회전문매체 '더 힐'(The Hill)이 보도했다.
↑ 미국 공군 첫 F-35 여성 조종사 사진=MBN |
마우 중령은 인터뷰에서 "비행은 매우 평등하다"며 "비행기는 조종사의 성(性)을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다. 그건 조종사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상 육군부대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