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관련 망언으로 유명한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이 정계 은퇴했습니다.
하시모토 시장은 오사카시를 오사카도로 변경하는 등의 행정구역 재편 안에 대한 주민투표가 부결로 끝나자 시장 임기를 마친 뒤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 출신의 하시모토 시장은 전쟁 때는 군인들의 휴식을 위해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망언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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