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대규모 대중 연설에 나섰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뉴욕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힐러리는 경제회복 과정에서 낙오된 평범한 미국인을 위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북한을 러시아 그리고 이란과 함께 전통적 위협국으로 중국을 신흥 강국으로 지목하며 대응을 다짐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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