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성’ ‘중국 지린성 버스추락’
중국 지린성 버스 추락 사고의 사망자 수가 11명으로 늘었다.
외교부는 지난 1일 발생한 중국 지린성 버스 추락 사고로 중국인 운전자 1명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 수가 한국인 10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를 지린성 안으로 급파해 사고 대책반을 운영 중이다. 주중 대사관 인력도 합류할 예정이다.
추락한 버스에는 공무원 교육생 24명과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우리 국민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피해 가족을 위해 항공편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고 전세기 사용도 고려하고 있다”며 “다만 기존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더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중국 버스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중국 버스추락, 사망자수 11명으로 늘었구나” “중국 버스추락, 사고 대책반 운영 중이네” “중국 버스추락, 전세기 사용도 고려하고 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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