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가 가동됩니다.
러시아 재벌 유리 밀러가 1억 달러, 우리 돈 1천25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이른바 '돌파구 듣기' 프로젝트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21일) 영국 런던의 왕립학회에서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외계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구인 메시지를 만드는 작업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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