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노역한 미국 노동자에 사과한 데 이어 이번엔 중국 노동자들에게 보상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미쓰비시 머티리얼은 강제노역에 동원된 중국인 3천765명에게 피해 보상금으로 1인당 10만 위안, 우리 돈 1,87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미쓰비시 측은 앞서 한국인 피해자와 관련해선 법적 상황이 다르다며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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