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 중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향해 막말을 시작했습니다.
트럼프는 CBS에 출연해 조 바이든 부통령이 출마하면 힐러리를 이길 가능성이 크고, 이메일 스캔들이 힐러리에게는 엄청난 타격이 될 거라며 둘 사이를 이간질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민주당 소속으로 대권 도전을 타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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