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차석근 기자] 인도양 여객기 파편이 발견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국제 전문가팀이 인도양 프랑스령인 레위니옹섬 해안에서 발견된 항공기 부품이 MH370편의 잔해인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라작 총리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MH370편의 실종과 관련한 진실을 규명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인도양 여객기 파편/사진=MBN |
한편, MH370편은 지난해 3월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통신이 두절되며 실종돼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