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고양이’로 유명한 스키니가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지난 28일 미국 댈러스에 사는 비만 고양이 스키니가 수의사 브리트니 바튼의 도움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박사는 거동조차 힘든 스키니를 특별식과 운동법으로 꾸준히 관리 했다. 덕분에 스키니는 3년 만에 몸무게 18kg에서 7kg
브리트니는 “스키니는 자신이 덩치가 큰 고양이라고 생각해왔다”며 “이번 기회에 꾸준히 관리만 해 준다면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스키니는 각종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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