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코토팍시’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에콰도르의 코토팍시 화산이 수십 년 만에 활동을 시작하면서 인근 주민에 대한 대피령이 내려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에콰도르 정부가 코토팍시 화산의 대대적인 폭발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 마을들에 대한 대피령을 선포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라디오와 TV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화산 폭발과 그로 인한 산사태 가능성에 대한 사전조치로 주민 400여 명을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에서 남쪽으로 불과 45km 떨어진 지점의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코토팍시 화산은 화산 활동이 빈번한 이른바 ‘불의 고리’ 지대에 위치한 에콰도르 내 8개의 활화산 중 하나이며 이 산의 정상은 눈으로 덮인 채 장관을 연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콰도르 코토팍시 규모가 크구나” “에콰도르 코토팍시, 현재는 중간등급의 경보구나”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로 큰 피해는 없어야 할 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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