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병식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열병식 행렬에 참가한 미녀 군단이 화제다.
3일 오전 베이징 톈안먼 광장(천안문광장)에서 중국 전승절 열병식이 열렸다. 이날 열병식에는 중국 사상 최초로 3군 여군 의장대도 참가했다.
이날 선보인 여군 의장대는 중국에서 ‘낭랑장미’로 불리며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51명의 중국 여군들은 평균 신장 178cm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한 중국 언론은 열병식에 참석한 여군들의 키가 들쑥날쑥하면 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여군 의장대원의 신장은 대부분 175~180cm라고 전했다.
이들은 매일 4kg이
중국 열병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중국 열병식, 미녀 모델 군단이네” “중국 열병식, 와 엄청나다” “중국 열병식, 혹독하게 훈련 받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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