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5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엄마는 “아들아, 혹시 내 신용카드로 쇼핑했니?”라며 아들을 다그치기 시작한다.
엄마의 갑작스런 질문에 아들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절대 그런적 없어요”라고 해명한다.
엄마가 그럼 “네 이름으로 온 소포를 풀어보라”고 하자 아들은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소포를 뜯기 시작한다.
잠시 뒤 아들은 소포 속 아이폰에 붙여진 엄마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짓궂지만 재밌고 감동적이네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다” “아들 표정 변화가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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