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어린이 주레 미사에 앞서 최근 로마와 바티칸에서 일어난 여러 추문에 대해 용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프란치스코 교황은 추문 내용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교황청에서 일했던 폴란드 출신 신부가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공개적으로 고백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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