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차 제조업체 페라리가 뉴욕 증권시장에 상장됐습니다.
페라리의 공모주 가격은 예상치의 최고가인 52달러, 우리 돈 6만 원으로 책정돼 페라리의 시가총액은 98억 달러, 약 11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부채에 시달리던 모기업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페라리의 기업공개로 8억 9,3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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