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지난달 말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추락한 자국 여객기 폭발 테러사건과 관련해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86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이는 미국이 과거 9·11테러를 주도한 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테러리스트들이 "지구 상 어디에 숨어 있든지 반드시 찾아내 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여객기 테러범 체포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면 누구에게라도 이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러시아가 지난달 말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추락한 자국 여객기 폭발 테러사건과 관련해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86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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