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자체 개발한 로켓에 상업 위성을 실어 발사하는데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와 미쓰비시 중공업이 공동 개발한 로켓은 어제(24일) 오후 가고시마현 우주센터에서 캐나다 통신회사 텔레샛의 방송통신 위성을 싣고 발사됐습니다.
위성은 발사 4시간 반 뒤 로켓과 정상적으로 분리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로써 일본은 이날 상업용 위성 발사에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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