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회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에 대한 공습 지역을 확대한 가운데, IS의 끔찍한 만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6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IS가 코란 암기 대회에서 3등 이내에 입상하면 상품으로 여성을 성 노예로 내걸었다"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IS는 동성애자를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처형시키고, 포로를 산 채로 화형시키거나 폭파시키는 등 잔인한 행태가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영국 의회가 IS 대한 공습을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확대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 ‘시리아 IS 공습 승인’에 과거 만행 재조명…여성을 성노예로 ‘경악’ |
시리아 IS 공습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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