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의 연애담을 그린 영화 '사우스사이드 위드 유'가 다음 달 공개됩니다.
지난여름 오바마 부부의 본거지인 시카고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다음 달 21일 유타주에서 열리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개봉됩니다.
오바마 역은 파커 소이어스가, 미셸 역은 티카 섬터가 맡았으며, 영화에는 두 사람의 첫 데이트 날 일어난 일들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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