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스위스 당국이 취리히의 최고급 호텔을 급습해 아위트 부회장과 나푸트 부회장 등 FIFA의 전·현직 최고위층 간부를 추가로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월드컵 지역예선을 포함한 중남미 축구대회의 마케팅 권리를 넘겨주는 대가로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미국 검찰은 FIFA의 전·현직 관리 16명을 추가로 기소했다고 밝혀, 부패 스캔들 관련 기소 대상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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