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으로 체포된 한국인 27살 전 모 씨가 구속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 상황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도쿄지방재판소는 지난 11일 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전 씨는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 의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지난 9일 체포됐으며 11일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구금 기간이 10일간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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