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과 국제적십자사위원회에서 지원한 식량 등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11일, 시리아 마다야와 푸아, 카프라야 등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구호물품 반입은 국제사회의 요청을 시리아 정부가 받아들이면서 성사됐습니다.
6년째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는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이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 문제가 국제 사회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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