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셰릴 샌드버그’ ‘셰릴 샌드버그 기부’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 ‘셰릴 샌드버그 3100만 달러 기부’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가 3100만 달러(약 377억 원)어치의 주식을 사회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CNN머니 등은 샌드버그가 자신이 보유한 페이스북 주식 29만 주를 지난해 말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샌드버그의 기부 사실은 그가 금융감독당국의 규정에 따라 지난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하면서 알려졌다.
기부한 주식은 ‘셰릴 샌드버그 자선펀드’ 관리하에 여성 권리를 신장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에 지원되고 교육 및 가난퇴치를 위해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샌드버그의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샌디버그, 기부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샌디버그, 기부에 많은 사람들의 삶이 개선되겠구나” “용기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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