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 등장한 한 남성.
신발끈을 고쳐매더니, 빈 페트병을 바닥에 두고선 유유히 사라집니다.
재활용 분리수거함 바로 옆에 놓인 페트병.
수많은 시민이 지나쳐 가지만, 다들 무심한 모습인데요.
잠시 뒤, 한 여성 시민이 페트병을 주워 분리수거함에 넣는데요.
그 순간!
주변에 앉아있던 수백 명이 빨간 모자를 꺼내쓰고선 환호성과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캐나다 퀘벡에서 펼쳐진 '플래시몹'인데요.
이 여성은 잠시 당황했지만, 박수의 의미를 알아채고선 웃음을 짓네요.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다시금 강조하는 캠페인이었다고 합니다.
<퇴직 경찰관의 화끈한 '댄스 한 판'>
한껏 흥이 오른 주황색 셔츠의 백발 노인.
엘리베이터 안에서 흔들고~ 흔들고~
지난 29년간 근무하고 은퇴하는 미국 마이애미의 경찰관 토니 씨인데요.
동료 경찰관도 엘리베이터에 타더니,
약속이나 한 듯한데 어울려 화끈한 댄스 한 판을 벌입니다.
토니 씨!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넌 누구니? "부엉이에요">
자~ 이번엔 귀여운 부엉이를 함께 만나 볼까요?
먼저, 눈을 꼭 감은 채 코 인사를 나누는 부엉이입니다.
눈을 깜빡깜빡~ 눈이 유독 크고 예쁜데요.
세면대에선 목욕까지 즐깁니다.
이번엔 흰색 부엉이입니다.
음악을 들려주니 몸을 좌우로 흔들며 춤을 추는데요.
마지막으로 젖은 털을 말리는 부엉이
헤어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이 좋은지, 눈을 꼭 감고선 한껏 즐기는 모습인데요.
귀엽고 깜찍한 부엉이들 보면서
오늘 하루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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